SQL을 공부하다 보면 JOIN이 여러 종류로 나뉘어 보여서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정보처리기사 시험에서 자주 나오는 흐름은 단순합니다. “두 테이블을 같은 값으로 연결한다”는 감각을 정확히 잡는 것, 그 출발점에 바로 EQUI JOIN이 있습니다.
오늘은 EQUI JOIN의 정의부터 실전 예시, 그리고 시험에 나오는 함정 포인트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목차
1. EQUI JOIN의 정의와 특징
EQUI JOIN은 두 테이블을 결합할 때 조인 조건으로 등호(=)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즉, “A의 특정 컬럼 값”과 “B의 특정 컬럼 값”이 같을 때만 두 행을 붙여서 결과를 만드는 방식입니다.
- 가장 전형적인 상황은 부모 테이블의 기본키(PK)와 자식 테이블의 외래키(FK)를 연결할 때 발생합니다.
- 비교 연산자 중 'equal(=)' 연산자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명칭이 붙었습니다.
- 조인 결과에서 공통 컬럼이 중복되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2. EQUI JOIN vs INNER JOIN 관계
두 용어는 실무에서 혼용되기도 하지만, 시험을 위해서는 초점을 구분해야 합니다.
EQUI JOIN은 "조인 조건이 등호(=)인 경우"를 가리키는 기술적 명칭이고, INNER JOIN은 "교집합 행만 남기는 조인"이라는 결과론적인 명칭입니다. 결과적으로는 같지만 정의상의 초점이 미세하게 다릅니다.
3. EQUI JOIN vs OUTER JOIN 핵심 비교
| 구분 | EQUI JOIN | OUTER JOIN |
| 데이터 추출 | 양쪽 테이블에 모두 값이 있는 경우만 | 한쪽에만 데이터가 있어도 포함(NULL 활용) |
| 핵심 연산 | 동등 비교 (=) | 기준 테이블 유지 + 매칭 확인 |
| 사용 목적 | 정확히 일치하는 관계 데이터 확인 | 누락된 데이터나 전체 현황 파악 |
| 특이사항 | 공통 컬럼 중복 발생 | LEFT / RIGHT / FULL로 구분 |
4. SQL 표기법 2가지 (WHERE vs ON)
EQUI JOIN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표기할 수 있습니다. 시험 문제에서는 두 방식 모두 등장하므로 눈에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방법 1. WHERE 절을 이용한 전통적 표기
SELECT 사원.이름, 부서.부서명
FROM 사원, 부서
WHERE 사원.부서코드 = 부서.부서코드;
방법 2. JOIN ~ ON 구문을 이용한 표준 표기 (권장)
SELECT 사원.이름, 부서.부서명
FROM 사원 INNER JOIN 부서
ON 사원.부서코드 = 부서.부서코드;
5. 정처기 시험 함정 포인트 체크리스트
문제를 풀 때 아래 문구가 나오면 망설임 없이 EQUI JOIN을 선택하세요.
- “두 릴레이션에서 같은 값을 갖는 튜플을 결합한다.”
- “조인 조건이 '=' 인 조인이다.”
- “FK와 PK를 이용하여 일치하는 레코드를 연결한다.”
기출문제를 풀다 보면 단순한 개념 같지만, OUTER JOIN과의 차이점을 명확히 인지하지 못하면 실수가 잦은 파트입니다. 기본기가 탄탄해야 응용 문제인 NATURAL JOIN이나 OUTER JOIN도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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